구할 수는 있지만, 일본어 실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일이 달라져요. 공고마다 요구 수준이 다르니 일본어 조건부터 보면 돼요.
일본어능력시험(JLPT) 기준으로 N4는 「기본적인 일본어를 이해할 수 있다」(조금 천천히 말하는 일상 회화는 거의 이해), N3는 「일상적인 장면의 일본어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N2는 그보다 폭넓은 장면까지 어느 정도 이해하는 수준입니다. 일반적으로 손님과 말을 많이 하는 일(접객·계산대·전화 응대)일수록 회화를 더 요구하고, 주방·청소·창고 작업처럼 손님 응대가 적은 일은 부담이 작은 편이에요. 다만 기준은 가게마다 다르고, 동료와 지시를 주고받을 일본어는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후생노동성 통계(2025년 10월 말)로 유학생 신분으로 일하는 외국인은 숙박·음식 서비스업이 34.8%로 가장 많고, 도소매업 21.6%, 그 밖의 서비스업 19.3% 순이에요. 워홀 비자 요건도 일본 생활에 필요한 최저한도의 일본어 능력이 있거나 익힐 의욕이 있는 것이라, 비자 단계에서 JLPT 증명이 꼭 필요하지는 않아요. 지원할 때는 공고의 일본어 조건을 먼저 보고, 면접에서 일하며 쓰는 일본어(주문 받기·전화 등)가 어느 정도인지 물어보면 좋아요. 살래 「일자리」(/jobs) 목록에서도 공고마다 요구하는 일본어 수준(「일본어」 칸)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