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토미 히데요시 출생지인 나카무라공원·도요쿠니신사의 녹지를 낀 나카무라구의 서민 주거지. 한 노선으로 나고야역 7분·사카에 12분인데 월세는 그 권역치고 저렴합니다. 다만 나고야역 환락가를 낀 탓에 나카무라구 치안은 시내 하위권이라, 저렴함과 편리함을 얻는 대신 방범은 스스로 챙겨야 해요.
이런 사람에게
나고야역·사카에 도심 접근성을 원하면서도 월세는 최대한 아끼고 싶은 유학생·1인 가구
지하철 히가시야마선 한 노선만으로 통근·통학 동선이 단순하게 끝나는 걸 선호하는 사람
나카무라공원·도요쿠니신사 등 녹지와 벚꽃을 산책하며 조용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
역 도보 1분 거리 슈퍼·드러그스토어·패스트푸드점 등 최소한의 생활 인프라만 있으면 충분한 실속형 거주자
화려한 신축 타워보다 예스러운 상점가·오래된 주택가 정서를 크게 개의치 않는 사람
주의할 점
치안 최상위권 동네를 원하는 사람 (나카무라구는 나고야시 16개 구 중 뒤에서 2번째로 치안이 좋지 않은 구에 속함)
밤늦게 인적 드문 주택가 골목을 혼자 다녀야 하는 데 불안을 느끼는 사람 (야간 인적이 적다는 후기가 있음)
신축·고급 설비 위주의 세련된 주거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 (구축·오래된 상점가 비중이 높음)
여러 철도 노선을 갈아탈 수 있는 교통 허브 입지를 원하는 사람 (히가시야마선 단일 노선만 지남)
화려한 번화가·야간 상권을 도보권에 두고 싶은 사람 (주변은 조용한 서민 주택가 성격)
교통
이 동네에서 이용 가능한 노선 · 주요 노선부터
H히가시야마선
나고야시영지하철 히가시야마선(역번호 H04) 단일 노선이 지나며, 환승 없이 나고야역까지 약 7분(240엔), 사카에역까지 약 12분이면 도착합니다. 나고야역에서는 JR 도카이도신칸센·재래선, 메이테쓰, 긴테쓰로 환승해 신칸센·공항 이동도 수월합니다. 배차 간격이 짧은 노선이라 출퇴근 체감 대기시간이 짧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히가시야마선 한 노선만 지나는 역이라, 사쿠라도리선(구 나카무라구야쿠쇼역, 현 다이코도리역)으로 갈아타려면 도보로 약 20분 이동해야 해 실질적인 환승역은 아닙니다.
월세·초기비용시세 평균 '26.7 기준
맨션 기준 · 관리비 별도
1DK4.8~7.1만엔
1LDK5.6~9.2만엔
2DK5.5~9.7만엔
2LDK5.8~10.8만엔
3LDK6.2~16만엔
초기비용월세의 4~6개월분
범위의 왼쪽은 축 20~30년·역 도보 15~20분, 오른쪽은 신축·역 도보 5분 이내입니다. 같은 넓이라도 연식과 역 거리에 따라 크게 벌어지니, 예산이 빠듯하면 도보 15분권부터 보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표본이 없는 유형은 넣지 않았습니다. 다만 월세 자체가 도쿄보다 낮게 형성돼 있어, 개월수는 같아도 초기비용 총액은 도쿄보다 적게 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시키킨·레이킨 모두 0엔인 매물도 나고야 시내에 다수 있다는 것이 확인됩니다.⚠ 자료마다 집계 표본이 달라 평균값이 5.7만엔대~6.3만엔대까지 자료별로 다소 엇갈립니다. 역 바로 앞 신축 위주 매물은 이보다 높게 형성될 수 있고, 반대로 구축·역에서 다소 떨어진 물건은 더 저렴한 경우도 많아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개별 매물·부동산 회사에 따라 시키킨·레이킨 개월수 편차가 있으니 계약 전 각 항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나카무라코엔역 인근 매물만 특정한 초기비용 통계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확인 필요).
지역 공통 나고야권은 시키킨·레이킨이 각 1개월분 안팎이 표준이고, 전국적으로도 레이킨이 없는 매물이 많은 지역입니다(나고야 시내 단신형은 레이킨 제로가 표준에 가깝습니다). 여기에 선납 월세·중개수수료·보증회사 이용료·화재보험·열쇠교환비가 더해집니다. 매물·관리회사별 편차가 커서 계약 전 항목별 견적 확인은 필수이고, 시키킹·레이킹 0(제로제로) 매물이라도 보증회사 이용료·청소비가 붙거나 월세가 높게 책정된 경우가 있어 총액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입주심사가 가능한 보증회사를 쓰는 매물인지 미리 확인하면 입국 전에 계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생활 성격
이 동네의 정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출생지라는 역사성입니다. 나카무라공원 안에 그를 모신 도요쿠니신사가 있고, 벚꽃·등나무가 피는 봄철 산책로로 유명합니다. 주민 구성은 사회인·고령 단신 가구 비중이 높은 1인 가구 중심 동네이며, 신혼·동거 가구도 어느 정도 섞여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한인 생활권으로 알려진 지역은 아니며, 예스러운 상점가와 조용한 주택가가 공존하는 전형적인 서민 거주지 성격입니다.⚠ 역사 유적·공원이 있다고 해서 관광지 성격은 아니며, 실제로는 조용한 생활권이라 화려한 볼거리를 기대하면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생활 인프라
역 출구 바로 앞(도보 약 1분)에 아오키슈퍼 나카무라점이 있어 장보기가 매우 편리하고, 드러그스토어, 로손·훼미리마트·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요시노야·맥도날드·KFC 같은 패스트푸드점까지 도보권에 갖춰져 있습니다. 병원도 여럿 있다는 후기가 있어 최소한의 생활 인프라는 충분합니다.⚠ 역 앞을 벗어나 주택가로 들어가면 상업시설이 급격히 줄어들어, 대형 쇼핑몰·번화한 유흥가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분위기·치안
나카무라구는 나고야시 16개 구 중 치안이 하위권으로, 한 자료는 인구 대비 범죄발생률 기준 16개 구 중 뒤에서 2번째(중구 다음으로 높음)로 꼽습니다. 나고야역 서쪽 환락가·유흥가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며, 자전거 절도 등 생활형 범죄가 잦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나카무라코엔역 자체에 대해서도 '예스러운 상점·주택가라 조용하다'는 후기와 '경륜장·유흥업소가 가까워 마냥 안심하기는 어렵다'는 후기가 함께 확인되어, 체감 치안은 평가가 엇갈리는 편입니다.⚠ 역 인근이라고 무조건 안전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우며, 밤에는 인적이 드문 주택가 골목도 있어 늦은 귀갓길은 큰길 위주로 다니는 것이 안전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구 전체 치안 통계와 역 인근 체감 치안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입주 전 직접 낮·밤 시간대를 둘러보는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