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 질문 297개와 정리 글 24편 · 질문의 답은 공식 자료로 확인했어요
질문 15개
머리를 보호하며 큰 가구에서 떨어져 튼튼한 책상 밑 같은 곳에 숨으면 돼요.
당황해서 밖으로 뛰어나가지 않는 게 기본입니다. 불을 쓰던 중이면 그 자리에서 끌 수 있을 때만 끄고, 불에서 떨어져 있으면 무리해서 끄러 가지 않아요. 문을 열어 나갈 길을 확보해 두라고 정부는 안내합니다.
길에서는 블록 담·자판기·건물에서 떨어지고, 전철에서는 손잡이를 꽉 잡으면 돼요.
간판이나 깨진 유리가 떨어질 수 있어 건물 곁을 피하는 게 좋지만, 기상청은 튼튼한 빌딩 근처라면 빌딩 안으로 피하라고도 안내합니다. 엘리베이터는 가장 가까운 층에 세우고 바로 내립니다. 운전 중이면 급브레이크 없이 천천히 속도를 줄이고 비상등을 켠 뒤 도로 왼쪽에 멈춥니다. 큰 가게에서는 직원 지시에 따르고 출구로 몰려가지 않아요.
정부는 몸의 안전을 확보한 뒤 함부로 이동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라고 안내해요.
역 주변처럼 붐비는 곳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넘어지는 사고가 나기 쉬워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좋아요. 발생 후 3일 정도는 혼란이 이어질 수 있고 전철도 오래 멈출 수 있어, 안전한 곳에 머무는 것을 먼저 생각하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도쿄도의 「도쿄도 방재 앱」에는 재해 때 가까운 일시 체류 시설과 철도 운행 상황을 보여 주는 「귀가 곤란자 모드」가 있어요(평상시에는 쓸 수 없어요).
지진 직후 각지의 진도·도달 시각을 예상해 알리는 정보예요. 강한 흔들림까지 몇 초~몇십 초밖에 없어요.
휴대폰의 긴급지진속보는 TV·라디오와 다른 각사 공통의 전용 부저음으로 울려요. 울리면 주위 사람에게 말을 걸며 당황하지 말고 먼저 몸의 안전을 확보하면 돼요. 긴급지진속보 가운데 「경보」는 진도 5약 이상(또는 장주기 지진동 계급 3 이상)이 예상될 때 나와 TV·라디오·휴대전화 등으로 전해지고, 진도 3 이상(또는 장주기 지진동 계급 1 이상)에서 나오는 「예보」는 민간 사업자와의 계약이나 스마트폰 앱 등으로 받을 수 있어요. 진원에 가까우면 흔들림보다 늦거나 예측 진도에 오차가 생길 수도 있어요. 받을 수 있는 기종과 설정은 휴대전화 회사에 문의하라고 기상청은 안내해요.
위험한 곳에 있다면 전원 대피하는 단계예요. 「레벨 4까지 반드시 대피」가 원칙입니다.
레벨 3은 고령자처럼 대피에 시간이 걸리는 사람이 먼저 움직이는 단계이고, 다른 사람도 위험을 느끼면 스스로 대피하는 시점이에요. 레벨 5는 이미 안전하게 대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기다리면 안 되고, 반드시 발령되는 정보도 아닙니다. 예전의 「대피 권고」는 2021년 5월 20일부터 없어졌어요.
네, 기상청이 2026년 5월 29일부터 레벨 4에 경보와 특별경보 사이의 「위험경보」를 새로 만들었어요.
경보 이름에도 레벨 숫자가 붙어, 예전 대우 경보는 「레벨3 대우 경보」가 됐어요. 레벨 4·3 정보가 나오면 대피 지시가 없어도 키키쿠루(キキクル)나 하천 수위 정보로 스스로 판단하라고 기상청은 안내합니다. 미리 정한 대피 장소만 고집하지 말고, 강이나 벼랑에서 조금이라도 떨어진 가까운 튼튼한 건물의 위층으로 피하는 등 그때 가장 나은 안전 확보 행동을 하라고도 해요.
아니에요. 안전한 곳에 있다면 대피 장소에 갈 필요가 없다고 내각부는 안내해요.
안전한 친척·지인 집이나 안전한 호텔·료칸(평소 숙박료가 들어요)으로 가는 것도 대피예요. 해저드맵으로 세 조건(가옥 붕괴 등 범람 상정 구역 밖·침수 깊이보다 방이 높음·물이 빠질 때까지 버틸 물과 식량이 충분함)을 확인했다면 집 안에서 안전을 확보하는 것도 대피지만, 토사 재해 위험 구역에서는 집을 떠나 대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피소는 그 뒤 생활하는 곳이라 닥친 위험을 피할 때는 대피 장소로 가야 하고, 재해 종류마다 안전한 곳이 달라 지자체 홈페이지나 해저드맵 포털 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해 두면 좋아요. 해저드맵에는 가옥 붕괴 등 범람 상정 구역이나 물이 빠질 때까지의 시간이 적혀 있지 않을 수 있어, 그럴 때는 사는 시정촌에 물어보라고 내각부는 안내해요.
사정에 따라 답이 달라져요. 내 경우는 구청·입관 창구에 물어보면 정확해요.
해안·강가에 있다면 바로 높은 곳이나 대피 빌딩으로 피하고, 해제될 때까지 머물러요.
진원이 가까우면 경보가 늦을 수 있어, 강한 흔들림이나 약해도 긴 흔들림을 느끼면 바로 대피를 시작하라고 기상청은 안내해요. 쓰나미는 오랜 시간 되풀이해 옵니다. 쓰나미 때는 경계 레벨 없이 「대피 지시」만 나오는 것이 기본이에요.
평소보다 지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고 평가된 경우 등에 기상청이 내요. 「경계」「주의」면 바로 피할 태세를 유지해요.
「조사 중」「거대지진 경계」「거대지진 주의」「조사 종료」 중 하나가 붙어 나옵니다. 「경계」「주의」 때는 평소 대비를 다시 확인하고, 「경계」 때 지진 뒤 대피로는 늦을 수 있는 주민은 1주일간 미리 대피해요. 「조사 중」 때는 최신 정보에 주의하며 각자 상황에 맞게 몸을 지키고, 「조사 종료」여도 큰 지진 가능성이 없어진 건 아니에요. 임시정보 없이 갑자기 지진이 날 수도 있어요.
사정에 따라 답이 달라져요. 내 경우는 구청·입관 창구에 물어보면 정확해요.
관광청이 감수하는 외국인 여행자용 무료 앱 「Safety tips」가 한국어로 긴급지진속보·쓰나미 경보 등을 알려 줘요.
긴급지진속보·쓰나미 경보·기상 특별경보·대피 정보 등을 푸시로 받고, 대응 흐름도와 커뮤니케이션 카드도 들어 있어요. 15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도쿄도는 한국어를 지원하는 「도쿄도 방재 앱」도 내고 있어요. 전화로는 JNTO의 Japan Visitor Hotline(050-3816-2787)이 사고·병·재해 같은 비상시 지원을 24시간 한국어로 받습니다.
1인 1일 3리터 기준으로 물 3일분, 비상식 3일분이 예시예요. 큰 재해엔 1주일분이 바람직해요.
특별한 걸 사기보다 평소 먹는 식품으로 사람 수만큼 갖춰 두라고 정부는 안내합니다. 휴대용 화장실·휴지·카세트 버너도 예로 들고, 화장실 물 같은 생활용수는 따로 필요해요. 가구는 벽에 고정하고, 손 닿는 곳에 손전등·슬리퍼·호루라기를 두면 좋아요.
171(재해용 전언 다이얼)에 걸어 메시지를 남기거나, web171·재해용 전언판을 쓰면 돼요.
171을 누르고 녹음은 1, 재생은 2를 누른 뒤 피해 지역에 있는 사람의 전화번호(03 등 시외국번부터 누르는 번호나 휴대전화·IP전화 번호)를 넣어요. 메시지 하나는 30초 이내입니다. 매월 1일·15일 등 체험 이용일에 미리 써 보고, 가족끼리 안부 확인 방법과 모일 장소를 정해 두면 좋아요.
110번입니다. 예를 들어 도쿄 경시청은 일본어를 못하면 통역 센터를 통해 듣는다고 안내해요.
경시청(도쿄) 안내로는 통보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몇 분 전인지, 장소(주소나 눈에 띄는 가게·건물·층수), 다친 사람이 있는지 등을 묻습니다. 재해·정전 등으로 110번이 안 걸리면 주위에 도움을 청해 다른 통신사 휴대폰·고정전화·공중전화로 걸거나, 파출소(交番)나 순찰 중인 경찰관에게 직접 알리라고 경시청은 안내해요. 급하지 않은 상담은 가까운 경찰서나 #9110으로 하면 됩니다.
전국 공통 번호 #9110에 걸면 거는 곳을 관할하는 경찰본부 상담 창구로 연결돼요.
휴대전화에서도 걸 수 있고, 토·일·공휴일과 밤에는 당직이나 음성 안내 등으로 대응합니다. 다이얼 회선이나 일부 IP전화에서는 안 되니 각 본부 번호(예: 경시청 03-3501-0110)로 걸면 돼요. 가까운 경찰서에서도 직접 상담을 받아요.
역·가게 같은 시설이면 먼저 그 시설에 묻고, 못 찾으면 경찰에 유실신고를 내요. 길거리거나 장소를 모르면 바로 경찰에 내요.
경찰 보관 기한은 3개월이라 알자마자 내는 게 좋아요. 2026년 10월 1일 확인 기준으로 온라인 유실신고는 대부분의 도도부현 경찰이 받지만, 오사카부·에히메현은 경찰청 페이지에 연결 링크가 없어 경찰서·파출소에 내야 해요. 각 도도부현 경찰 사이트에서 습득물을 검색할 수 있고, 시설에서 잃어버린 물건은 경찰에 넘어오기까지 1~2주 걸릴 수 있어요. 카드·휴대폰이 들어 있었다면 발행처나 휴대전화 회사에 연락해 이용 정지를 하면 됩니다.